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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반려견, 담요 속에 포근하게 안겨 "짜장이 어딨니?"

김진아 2016-10-17 00:00:00

리지 반려견, 담요 속에 포근하게 안겨 짜장이 어딨니?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리지가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짜장이 어딨니? 어쿠 거기있었구나#리지#리지의개#블랙탄포메라니안#까꿍#아이고시커매#짜장이#사랑해요짜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녀의 반려견은 담요와 인형 사이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밤하늘처럼 까만 반려견의 자태가 눈길을 모은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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