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올 가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미스터 캣'이 복실이의 하루 일과를 담은 특별 영상돼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미스터 캣'은 모든 걸 가진 억만장자 CEO '톰'이 우연한 사고로 사고뭉치 고양이 '복실이'와 영혼이 바뀌면서 겪게 되는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담아낸 코믹냥 블록버스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영상은 주인 없이 못 살 것 같은 고양이들의 눈을 뗄 수 없는 매력과 복실이의 하루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침 8시부터 미모 가꾸기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배변 활동과 목욕을 하고, 집사와 놀아주기, SNS하기 등 사람처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고양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복실이를 옆에 두고 '고양이의 비밀'을 검색하는 레베카는 복실이의 남다른 비밀을 눈치 챘음을 예고하고 있어 영화 속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평소 가족보다 일이 먼저였던 억만장자 CEO가 고양이 몸에 갇혀 리얼냥으로서 무한 매력을 발산하는 특별 영상을 공개한 '미스터 캣'은 남녀노소 고양이 홀릭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미스터 캣'은 오는 10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