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홍수아가 유기견 렉스의 새 주인을 찾는다.
홍수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형같은 렉스의 엄마 아빠가 되어주세요. 렉스는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지 못한다는점 기억해주세요. 외동으로 가기를 바라고 있어요"라며 "뽀뽀도 잘하고 장난감을 좋아하는 귀요미 렉스를 사랑으로 안아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렉스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특히 하얀 솜뭉치들로 이뤄진 것같은 귀여운 동글동글한 렉스의 자태가 눈길을 모은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