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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와 앙칼진 성격의 '카라칼'

김진아 2016-10-14 00:00:00

귀여운 외모와 앙칼진 성격의 '카라칼'
사진=보어드판다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귀여운 외모와 반대로 사나운 성격을 가진 고양잇과 포유류 '카라칼'이 눈길을 모은다.

온라인 미디어 매체 보어드판다는 새끼 때는 귀여운 외모와 앙칼진 성격을 가진 카라칼이라는 동물을 지난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카라칼'은 아프리카와 중동에 주로 서식하며 아프리카 살쾡이는 별명을 갖고있다.

새끼 때의 사랑스러움 가득한 얼굴로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카라칼의 야생성은 반려동물로 기르기에 무리가있다. 카라칼은 성장하면 소형 포유류부터 자신보다 몸집이 훨씬 큰 영양도 사냥한다.

카라칼의 야생성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외모에 반해 반려동물로 키우기 위해 집고양이와의 교배를 통한 '혼종'을 만들어내려고 시도가 있다고 전해진다. 이에대한 윤리적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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