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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는 반려동물을 위한 특급 서비스 '반려동물 유치원'

김진아 2016-10-14 00:00:00

혼자 지내는 반려동물을 위한 특급 서비스 '반려동물 유치원'
사진=M16 화면캡처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혼자 지내는 반려동물을 위한 특급 서비스인 '반려동물 유치원'에 관한 내용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1일 XTM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에서는 반려동물 유치원에 대한 이야기가 방영됐따.

정영진은 반려동물 유치원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하루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오전 식사 후에는 배변 트레이닝, 놀이방, 친구들과의 사회활동을 가르킨다"며 "12~1시에는 낮잠을 자며, 이후 좋은 시설에서 기본예절, 산책,음악감상등 체계적인 훈련을 거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유치원 시장도 세분화돼 바쁜 주인을 위해 등,하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유치원의 경우 반려동물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애견 스파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반려동물 유치원은 소비자의 편의에 따라 종일반, 주말반, 평일반 운영될 정도로 현재 세분화되있다.

하지만 한 달에 40~60만원으로 고액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국내 반려동물 유치원과 훈련소는 전국에 300여곳으로 추정된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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