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패리스 힐튼이 티컵 치와와를 900만원에 입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TMZ는 지난 12일(한국시간)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 상속녀인 할리우드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은 최근 약 340g의 티컵 치와와를 한화 약 900만원에 새로 입양했다고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생후 약 4개월 된 이 강아지를 티컵 전문 사육사로부터 지난 10일 데려왔다.
현재 패리스 힐튼을 자신의 SNS 통해 강아지 이름을 추천받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남다른 애완견 사랑으로 유명한 셀럽이다. 애완견 17마리를 기를 만큼 소문난 애견가인 그녀는 지난 2009년 자신의 베버리힐스 자택 내부에 고급 빌라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애완견 전용 고급 맨션을 지어 눈길을 모은 적 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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