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제주마 산업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지난 달 29일 신세주마리나호텔 대연회장에서 제주마 산업발전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윤창완국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부의장, 농업기술원 강성근원장,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최원일본부장,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한성규축산경제지원단장과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임윤규학장 및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제주마생산농가를 비롯한 산.학.관 등 다양한 분야 150 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회에서는 경주용 제주마 전용트레이닝 센터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오고갔다.
한편, 박근홍 협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생산농가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야 한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생산.육성.조련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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