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해리 포터' 시리즈 J.K. 롤링의 새로운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사전'의 11월 17일 개봉을 기념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를 사상 최초로 4DX 개봉한다. 시리즈를 통틀어 4D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개봉 D-30일인 10월 20일부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2'를 4DX로 개봉해 10월 20일부터 일주일간 CGV에서 상영한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편은 호그와트의 운명이 걸린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스펙터클, 마법과 캐릭터들이 동원되는 등 대단원을 위해 총력을 퍼붓는 작품으로 이번 4DX 상영을 위해 워너 브러더스가 상영 포맷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버전이다. 자세한 상영 정보는 CG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이 그렸다.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영상, 신비한 동물들의 등장과 더불어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뤄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이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세대교체를 알릴 예정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과서로 30~40가지의 마법생물에 대해 A부터 Z까지를 설명한 백과사전이다. 영화는 영국이 아닌 미국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해리 포터' 그 이전의 이야기와 통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 역사를 펼친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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