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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반려묘, 침대 위 도도하게 '눈빛만으로 잠 깨워'

김진아 2016-10-07 00:00:00

치타 반려묘, 침대 위 도도하게 '눈빛만으로 잠 깨워'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치타가 반려묘의 귀여운 자태를 선보였다.

치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직 눈빛만으로 잠을 깨우는 능력자.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반려묘는 포근한 이불 위에 가만히 앉아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반려묘의 멍한 듯한 눈빛이 묘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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