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일본 아키타 시 오모리야마 동물원에는 '선배'라고 불리는 일본 검독수리가 있다.
사진 속 독수리의 이름은 이름은 '쵸우카이'로 올해 46살이다.
'쵸우카이'는 올해 46살로 세계 최장수 검독수리가 될 예정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쵸우카이'라는 이름 뒤에 '선배'를 붙여 부른다.
'쵸우카이'는 최장수 검독수리임에도 윤기나는 털을 과시하며 호박빛 눈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낮게 눈을 내리깔고 유유히 고개를 돌리는 카리스마 가득한 검독수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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