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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언니네' 출연 선우선, 요즘엔 까치와도 대화한다

김진아 2016-10-06 00:00:00

라디오 '언니네' 출연 선우선, 요즘엔 까치와도 대화한다
사진=선우선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배우 선우선이 까치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지난 5일 선우선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동물에 대한 사랑을 맘껏 표현했다.

방송에서 선우선은 "고양이에게 '이쪽으로 밥 먹으러 가니'라고 질문하면 진짜로 밥을 먹으러 가더라"며 고양이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거냐는 DJ의 질문에 "요즘에 까치랑은 대화가 되는 것 같다"며 "지나가다가 까치를 향해 까악이라고 말을 걸며 대화를 시도하고있다"고 언급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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