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고양이 용품, 소품, 작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궁디팡팡마켓'이 오는 22~23일 서울 강남역에서 개최된다.
5회를 맞이한 애묘인들의 축제 '궁디팡팡마켓'은 고양이에게 직접 필요한 용품이나,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나 소품들을 모아놓았다.
이번 5회 마켓은 54개의 고양이 관련 업체 및 작가 등이 참가하며 고양이 모티브 작품과 소품, 디저트, 고양이 용품과 식품 등을 직접 보고 시연,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수익의 일부는 길고양이와 유기묘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라고 알려진다.
행사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반려동물의 동반출입은 제한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궁디팡팡마켓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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