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파주시가 오는 4~12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경기도 파주시는 반려견을 동반한 야외활동이 활발한 가을철을 맞이하여 다음달 4일부터 12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인 개 및 소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시는 개에게 접종할 광견병 백신 8,000두분을 확보하고, 관내 16개 병원을 지정해 수의사를 통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의사를 통한 접종시 시술비 5,000원은 소유주가 부담하며, 자가접종을 하는 개의 광견병 백신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무료로 배부된다.
아울러 시는 야산과 인접한 축산농가의 소 14,000두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을 병행해 접종할 계획이며, 다음달 24일부터 야생동물의 광견병 감염을 막기 위해 미끼백신 2만300두 분도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과적인 광견병 예방접종과 미끼백신 살포로 광견병의 근절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언급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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