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애견인들 사이에서 '유이견 보호돌' 이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소윤이 제주 조랑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SNS상에서 눈길을 모은다.
소윤은 SBS '동물농장' 유기견 보호 및 강아지 공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호소하는 캠페인에 지대한 관심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조랑말 두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윤은 제주 조랑말 두마리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고 있다.
소윤은 목장을 배경으로 조랑말들과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랑말 두마리도 소윤이 들고 있는 휴대폰을 향해 진지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이 절로 나게 한다. 또, 소윤이 입고 있는 초록색 의상과 뒷 배경이 잘 어울리며 늘씬한 각선미도 돋보인다.
한편, 소윤은 걸그룹 포켓걸스 활동과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유기견 보호와 동물 보호에 대한 캠페인과 봉사를 실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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