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푸얼 번화가에 사향고양이가 출현했다.
최근 보도매체 인민망은 푸얼시 쓰마오구 산림공안국은 번화가에서 병든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병든 고양이는 몸길이46cm, 꼬리길이 34cm, 몸무게 2.4kg, 수컷으로 국가2급 보호야생동물인 '사향고양이(팜시벳)'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향고양이과, 사향고양이속에 속하는 사향고양이는 대부분 중국,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지의 낮은 산림지대와 활엽수림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푸얼 쓰마오 주변에서는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았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