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서울 은평구는 광견병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을 다음달 10일부터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개월 이상 개·고양이를 기르는 구민이다. 접종비용은 5천원으로 백신과 시술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접종을 원하는 구민은 가까운 관내 35개소 동물병원을 찾으면 된다. 다만 배포한 예방약은 수량에 제한이 있어 사전문의 후 방문하는 게 좋다.
동물병원 내 예방약 현황은 구 홈페이지나 담당 부서, 서울시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구민들은 광견병 예방접종을 반드시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