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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8대 선물 받은 반려견

이예주 2016-09-20 00:00:00

아이폰7 8대 선물 받은 반려견
사진='왕코코' 웨이보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완다그룹 회장 왕지안린(62)의 외아들 왕쓰총(28)이 자신의 반려견에게 아이폰7을 8대나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왕쓰총은 자신의 알래스칸 맬러뮤트 종 반려견인 '왕코코'에게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7을 8대나 선물한 사진을 "요즘 자랑할 거리가 없어서 한번 해봤다"라는 글과 함께 그의 웨이보 계정에 게재했다.

중국에서 아이폰7 한 대의 가격은 약 118만원으로 즉 왕쓰총이 반려견에게 선물한 아이폰7 8대의 총 가격은 수백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왕쓰총은 반려견에게 명품 가방 등 사치품을 사준 뒤 전용 SNS에 사진을 찍어 올려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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