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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반려견과 평화로운 산책길 "머리가 너무 이상하게 나왔다고 찡찡"

김진아 2016-09-17 00:00:00

정인, 반려견과 평화로운 산책길 머리가 너무 이상하게 나왔다고 찡찡
사진=정인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정인이 자신의 근황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지난 14일 정인은 자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올리고 싶은데 머리가 너무 이상하게 나왔다고 찡찡댔더니 이랑이가 @elang0610 모자를 씌워주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반려견과 산책로로 보이는 곳을 거닐고 있다.

특히 머리가 이상하게 나왔다며 씌우준 주황빛 모자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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