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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스웨덴 고양이 '공주 오로라'

김진아 2016-09-13 00:00:00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스웨덴 고양이 '공주 오로라'
사진=aurorapurr instagram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스웨덴에서 공주처럼 살고있는 고양이가 눈길을 모은다.

지난 6일 언론보도매체 매셔블는 오로라라고 불리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고양이에 관한 사연을 보도했다.

고양이 '오로라'는 그녀의 주인 에밀리와 스웨덴에서 살고있다. 과거 에밀리는 3개월이 된 오로라를 입양한 뒤 예쁜 옷을 입혀가며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오로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로라는 왕관, 드레스를 비롯 발레용 스커트까지 다양한 공주풍 옷을 소화하고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스웨덴 고양이 '공주 오로라'
사진=aurorapurr instagram

에밀리는 매셔블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고양이가 싫어하지는 않는냐고 물어보는데, 오로라는 정말로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주같은 옷들은 오로라의 보석같은 흰색과 회색이 섞인 파란 눈과 어우러져 더 빛이 난다.

오로라의 공주같은 우아한 자태는 네티즌들에게도 반응이 좋아 현재 오로라의 인스타그램은 9만여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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