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김가은이 강아지와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뭉찌동생 새가족이된 심바 라구해용 많은 고민과 고심끝에 입양하게되었어요! 아직 뭉찌는 어리둥절하지만 곧 잘지내겟죠? 잘아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아! 심바는 분당의 #이리오시개 입양카페 에서 데려왔어요 ! 가족이 되고싶어하는 아이들이 많이 기다리고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셔용"라고 밝히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바로 추정되는 강아지는 그녀의 품에 안긴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특히 다소 긴장한 듯한 심바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심바야 뭉찌랑 잘지내보쟈 #사지말고입양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가족이 된 심바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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