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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반려견과 즐거운 산책 "엄마가 게을러서 미안"

이예주 2016-09-10 00:00:00

손은서, 반려견과 즐거운 산책 엄마가 게을러서 미안
사진=손은서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손은서가 반려견과 산책에 나섰다.

손은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 년 만에 산책_ 미안하다, 로이야ㅠㅠ엄마가 게을러서. 엄청 신나했지만 기절하고 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은서 반려견 '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산책을 마친 뒤 꿀잠 자는 '로이'의 인형 같은 자태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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