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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일상에서는 반려묘의 평범한 집사

김진아 2016-09-09 00:00:00

윤균상, 일상에서는 반려묘의 평범한 집사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윤균상이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를 밟고 날아오르겠다냥 #슈퍼냥 #아들의비상 #시력을포기한다#이것이집사의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그의 얼굴을 밟고 올라선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특히 하얀 배와 앙증맞은 고양이의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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