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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입양간 러비와 더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김진아 2016-09-05 00:00:00

다나, 입양간 러비와 더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다나가 러비와 더비의 근황을 공개했다.

다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비&더비가 상아&상추라는 이름으로 입양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리그램해주신 분들께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러비와 더비는 푸른 잔디밭에서 신난듯 놀고있다.

특히 외출에 신이 난듯한 상아와 상추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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