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개밥주는남자' 강아지에게 아로마 테라피와 동화책 읽어주기

김진아 2016-09-05 00:00:00

'개밥주는남자' 강아지에게 아로마 테라피와 동화책 읽어주기
사진=개밥주는남자 홈페이지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채널A '개밥주는남자' 에서 꼬봉·퐁퐁이의 적응기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영된 '개밥주는남자' 36회에서는 꼬봉·퐁퐁이과 아이오아이와의 임시보호생활이 방송됐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낯선 환경에 불안해하는 강아지들의 심신 안정을 위해 동화책 읽어주기와 아로마 테라피를 선사하며 꼬봉와 퐁퐁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로마 오일 테라피는 강아지가 새로운 공간에 적응할 때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항균 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강아지의 귀 안쪽이나 바깥쪽, 겨드랑이 안쪽에 문질러 주면된다.

동화책 읽어주기 역시 새로운 공간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에게 해주는 활동으로 알져있다. 강아지들은 책을 읽어주는 사람의 음성을 들으며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다고 전해진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