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유리병에 머리가 낀 채 발견된 고양이가 눈길을 모은다.
최근 유투브에는 유리병에 머리가 낀 채 구조를 받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게재됐다.
얼룩무늬 새끼 고양이는 유리병 속에 있던 음식을 얻기 위해 병 속으로 머리를 집어 넣은 것으로 추측된다.
구조 당시 고양이는 병 속에 얼굴을 묻은 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당시 행인들이 고양이를 목격했고, 망치를 가지고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사람들은 고양이가 다치지않게 조심스럽게 망치질을 시작했고, 고양이는 유리병에서 겨우 구조됐다.
해당 영상은 10만 회 이상의 클릭을 기록했으며, 고양이를 구한 이들을 위해 많은 이들이 큰 박수를 보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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