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사회복지시설 원생을 초청해 시설 견학 및 말 산업 직업체험 경험을 제공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단순 기부금 전달을 넘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베데스다원 원생을 초청해 '말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지난 26일 제공했다.
원생들은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마방체험 및 마사지역 투어, 식물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체험했다.
이들은 말산업 체험뿐만 아니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위치한 체험형 식물원인 '꿈트리하우스'를 방문하여 희귀곤충을 관찰하며 자연과 한층 가까워지기도 했다.
렛츠런파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베데스다원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참 닮아있다"며 "앞으로도 기부금뿐만 아니라 교육효과와 재미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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