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윤진서의 평화로운 일상이 눈길을 모은다.
윤진서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산책후 커피. : 팔월이는 식빵을 참 좋아한다. 다른 강아지들은 어떤지 물어 보고 싶을 정도로 이 아이의 취향은 계란 빵 고기 우유. 다른 강아지들은 사람 마시는 우유나 아이스크림 먹으면 배탈난다던데 팔월이는 나보다도 배탈이 안나고 잘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래서 내게 생긴 버릇은 빵가게에 데려가고 맥드라이브를 가면 꼭 아이스크림콘 하나를 주는 일. 나름 #취향의 배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의자에 앉아있는 채 자신의 앞에 있는 반려견의 늠름한 자태를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커피를 바라보는 듯한 강아지의 시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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