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사과를 먹기 위해 애쓰는 고슴도치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31일 동물전문매체 더도도는 '사과를 아삭아삭 먹는 배고픈 고슴도치'라는 이름으로 30초 남짓의 영상을 공개했다.
더도도는 "이 고슴도치는 세상에서 가장 앙증맞은 애플을 먹고있다"라며 해당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30초 남짓 영상에서 고슴도치는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채 핑크색 수저에 올려져있는 사과를 유심히 쳐다보고있다.
고슴도치는 사과에 다가가기 위해 털에 묻혀있던 발을 조심스럽게 꺼내며 몸을 움직였다.
특히 털을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앙증맞은 발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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