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변정수가 주병진 반려견 대, 중, 소를 돌본다.
변정수는 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 북미 출장으로 집을 비운 주병진을 위해 그의 반려견 대, 중, 소를 집으로 초대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변정수는 웰시코기 삼형제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본격적인 케어에 나섰다. 동네 산책은 물론, 꼼꼼하게 샤워를 하고, 요리를 대접하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다.
앞서 변정수는 대, 중, 소와 같은 웰시코기 종인 복보를 오래전부터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다. 이 같은 공통점으로 서로가 금방 가까워졌다는 후문. 특히 변정수의 가족들도 함께 대-중-소를 돌보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변정수와 웰시코기 삼형제의 만남은 오는 2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개밥남'에서 공개된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