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서유정이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을 포착했다.
서유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 정말 그 야채칸 어떻게 들어간거니. 너 때문에 정말 미쳐미쳐. 야채 다 찌부됐잖아. 에휴, 정말. 너 때문에 못 말려. 어여 이리 나오라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장고 안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아지는 자신의 잘못을 아는 듯 눈빛을 피하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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