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개들만을 위한 전시회가 열렸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개들이 즐길 수있는 문화 생활에 관해 보도했다.
에술가 도미닉 윌콕스(Dominic Wilcox)는 런던에서 강아지들의 육체적·정신적 자극을 시켜줄 수 있는 예술 전시회를 열었다.
윌콕스는 "예술은 강아지들의 꼬리를 더 흔들게 한다"며 "예술을 즐기는 것은 강아지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보탬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반려견들과 주인들이 모두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 곳에는 자동차 모형으로 된 포토존과 분수, 예술작품들이 전시돼 강아지들을 신경을 자극 시키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반려견들은 각종 전시물품들에게 감명받은 듯 이전보다 더 즐거워보였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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