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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반려견, 윤기나는 하얀 흰동이 자태 '찰칵'

김진아 2016-08-25 00:00:00

임수향 반려견, 윤기나는 하얀 흰동이 자태 '찰칵'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임수향이 반려견의 근황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고 있는 사이에 어제 예약한 #인스타워시 에서 차를 반짝반짝 세차 해주고 갔다 기분이 좋았다 세상 참 좋아졌다 클릭하나로 세차도 해주고 가고 장도 봐주고 .. 세차를 하고 나니 라이가 꼬질꼬질해 보인다 목욕과 미용을 시키러 차를 타고 #동물병원 에 갔다"며 "비가온다.내마음도 #주륵주륵 거기다 난 결막염에 걸렸다 #주륵주륵"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반려견은 하얀 쇼파 위에 엎드린채 쉬고있다.

특히 반려견의 윤기나는 하얀 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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