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주병진이 미국 반려동물 박람회 '슈퍼 주(super zoo)'에 방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이 미국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박람회 참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주병진이 참가한 '슈퍼 주(super zoo)'라 불리는 박람회는 53개국, 10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의 반려동물 박람회이자 미용 박람회다.
'슈퍼 주' 박람회에는 매년 전 세계 1만 5천여명의 바이어들이 모인다. 이 곳에서는 신기하고 실용적인 물건들부터 반려견 액서서리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만났다.
'슈퍼 주'는 박람회를 다 구경하려면 8시간이 거린다고 할 정도로 대규모로 진행된다.
박람회 한 편에서는 글루밍 콘테스트도 열려 다양한 스타일의 반려동물 미용 문화도 엿볼 수 있다.
이날 주병진은 반려동물을 위한 천연사료·간식들과 상업용 반려견 목욕기에 관심을 가졌다.
상업용 반려견 목욕기는 돈을 넣으면 샴푸,린스,건조가지 가능한 제품으로 세차장과 비슷한 원리로 작동한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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