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벽 속에서 발견된 고양이가 눈길을 모은다.
동물전문매체 더도도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울음소리를 듣고 벽 속에서 고양이를 구출한 남자의 사연을 보도했다.
벽 속에서 고양이 울음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원인을 확인해 보기 위해 벽을 뚫기로 결정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서 한 남성은 칼로 벽에 네모나게 구멍을 냈다.
구멍 속으로 손을 집어 넣은 남자는 자신의 손바닥만한 고양이를 구멍 속에서 꺼냈다.
남성은 구출한 고양이를 씻고, 먹이며 정성것 돌봤다
현재 벽 속에서 구출된 고양이는 자신을 발견한 이들의 곁에서 건강한 상태로 살고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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