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양세형, 양세찬(이하 양형제)의 반려견 옥희와 독희가 처음으로 생식을 접했다.
지난 13일 '개밥주는남자'에서는 반려견 생식 급여에 관한 내용이 방영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실제로 아메리칸 불리들이 먹는 벼없는 닭, 말, 오리고기로 이루어진 생식이 공개됐다.
양형제는 "너무 날 것이 아니냐"고 말하며 생식을 먹는 옥희와 독희를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반려견에게 생식은 사료보다 소화하기 편하다. 특히 생식을 먹으면 변의 냄새가 없고 체모가 부드러워진다.
단 기생충 감염등을 대비해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같이 먹어야하며, 식중독 유발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엄격하게 관리된 고기를 구입해야한다.
영양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생식에 사료 및 건강식 파우더를 섞어 먹여도 된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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