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다나의 근황이 눈길을 모은다.
다나는 지난 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시 보호중인 러비와 더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의 3개월된 믹스견으로 러비는 암컷, 더비는 숫컷이다.
그녀는 "봉사자분들이 구조한 어미(뿌꾸)가 낳은 남매입니다"라며 "아이들의 평생을 책임지고 가족이 돼 줄 자신이 있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똘망똘망한 눈을 갖고있는 러비와 더비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고있다.
특히 이들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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