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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반려묘와 다정다감 "동물보호법 안에서 따뜻하게 보호받길…"

김진아 2016-08-17 00:00:00

치타, 반려묘와 다정다감 동물보호법 안에서 따뜻하게 보호받길…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치타가 동물보호법개정을 지지하며 SNS에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치타는 라이프앤도그(Life And Douge)와 땡큐스튜디오(Thank You Studio)가 함께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캠페인 'Protectus'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치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에게 언제나 사랑과 행복을 알게 해주는 반려묘 네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김집사입니다. 요즘 우리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 고통받고 학대 당하는 생명들이 참 많죠"라며 "저는 이 아이와 닮은 아이들, 강아지 고양이 가리지 않고 모든 동물들이 #동물보호법 안에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호받길 바랍니다. #동물보호법개정 을 지지합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하얀 옷을 입은 채 반려묘를 껴앉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특히 다정다감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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