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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타 보라 반려묘, 은발 가발 쓰고 '시크하다냥'

김진아 2016-08-17 00:00:00

시스타 보라 반려묘, 은발 가발 쓰고 '시크하다냥'
사진=보라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보라가 반려묘의 근황을 공개했다.

보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차마루#chachamaru"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반려묘는 은색 가발을 쓴채 파란색 앞치마를 두르고있다.

특히 귀여운 분장 속에서도 도도한 표정을 유지하는 반려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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