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반려견 옥희, 독희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는 DJ 양세형이 스누퍼 멤버 우성과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세형은 "6, 7개월된 반려견 2마리를 키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오늘도 일어나 보니 강아지들이 깨갱거려서 풀어줬는데 배변판 위에서 두 마리가 동시에 소변, 대변을 봤다"고 말했다.
특히 양세형은 "원래는 아무데서나 일을 보곤 했는데 너무 행복해서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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