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SBS 'TV 동물농장'이 강아지 공장에 이어 고양이 공장의 진실을 다룬다.
SBS는 오는 14일 방송될 'TV 동물농장'에서 고양이 고장의 실체를 파헤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제보 영상에는 강아지 번식장을 연상케하는 작은 뜬장 안에 갇힌 고양이들이 모습이 담겨있었다.
더러운 행색을 하고 있는 수십 마리의 품종 묘들이 갇힌 그곳은 고양이 번식장이었다.
고양이 번식장은 폭락한 강아지들의 가격으로 인해 번식장의 새로운 돈벌이 수단이 됐다고 전해진다.
다고 해 충격을 주는데 '동물농장' 제작진이 충격적인 실체를 밝힌다.
충격적인 고양이 공장의 진실에 관한 이야기는 8월 14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