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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고양이공장 충격적 실태 취재

김진아 2016-08-12 00:00:00

'동물농장', 고양이공장 충격적 실태 취재
사진= 동물농장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SBS 'TV 동물농장'이 강아지 공장에 이어 고양이 공장의 진실을 다룬다.

SBS는 오는 14일 방송될 'TV 동물농장'에서 고양이 고장의 실체를 파헤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제보 영상에는 강아지 번식장을 연상케하는 작은 뜬장 안에 갇힌 고양이들이 모습이 담겨있었다.

더러운 행색을 하고 있는 수십 마리의 품종 묘들이 갇힌 그곳은 고양이 번식장이었다.

고양이 번식장은 폭락한 강아지들의 가격으로 인해 번식장의 새로운 돈벌이 수단이 됐다고 전해진다.

다고 해 충격을 주는데 '동물농장' 제작진이 충격적인 실체를 밝힌다.

충격적인 고양이 공장의 진실에 관한 이야기는 8월 14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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