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방송인 붐이 반려견 '쫑쫑이'와 함께 라디오를 진행했다.
DJ붐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러브FM 'DJ 붐의 드라이빙 클럽'에서 반려견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붐은 "포메라니안 쫑쫑이를 데리고 나왔다"고 반려견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개와 함께 하는 방송은 SBS 라디오 역사상 최초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붐은 생방송 내내 '쫑쫑이'를 살뜰히 챙기며 "첫째 딸", "공주님" 등의 애칭으로 반려견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DJ 붐의 드라이빙 클럽'은 평일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된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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