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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다나,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계기"

김진아 2016-08-11 00:00:00

심형탁·다나,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계기
사진=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홈페이지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에 심형탁과 다나가 위촉됐다.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9일 순천 호수공원에서 배우 심형탁씨와 가수 다나씨를 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나는 고양이로소다'와 함께 21개국 45편의 동물영화가 상영되며 힐링캠핑, 도그 스포츠 대회,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심형탁과 다나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언급했다.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21세기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하고 중요한 테마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시민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의미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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