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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반려견, 머리만 쏙 넣은 채 "못 찾겠다 꾀꼬리"

김진아 2016-08-11 00:00:00

홍수아 반려견, 머리만 쏙 넣은 채 못 찾겠다 꾀꼬리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홍수아가 반려견의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코어디갔지? 못촸겠다 꾀꼬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반려견은 바닥에 웅크채 몸을 숨기고있다.

특히 천 아래로 머리만 쏙 넣은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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