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동물자유연대가 입양행사를 진행한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 'Take me home day'라는 입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관계자는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 복지센터 친구들도 더위와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답니다. 더위를 이겨낼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8월의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 줄 Take me home day를 준비했습니다"라며 해당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입양행사에 참여하는 동물의 프로필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며, 입양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분들은 동물자유연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된다.
본 행사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서2호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 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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