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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반려견, 앙증맞게 발 올리고 "과자 하나만 줘"

김진아 2016-08-10 00:00:00

채수빈 반려견, 앙증맞게 발 올리고 과자 하나만 줘
사진= 채수빈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채수빈과 반려견의 근황이 눈길을 모은다.

채수빈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 과자 하나만 주면 발 치울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반려견은 누군가의 발을 밟은 채 아무렇지 않은척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특히 앙증 맞은 하얀 발과 똘망똘망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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