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이하 카라)가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카라는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지난 5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카라는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하며 당시 행사를 생동감있게 전했다.
카라는 "오늘, '개식용종식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사는 결국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기록되는 것이고 만들어지는 것으로서 우리 삶 그 자체가 역사라고 할 것입니다"라며 "전 인류의 반려동물인 개와 사람들이 지금 써 내려가고 있는 역사의 본류가 무엇인지 짚어보고,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한명이 키우고 있는 '개'와 바로 지금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컨퍼런스가 큰 기대감 속에서 시작됐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고질적 동물학대의 온상인 개식용, 국내외 대응활동, 대안책 모색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관련 사항은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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