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델 은퇴의 심경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모든 사랑에 감사드리며 당신의 마음에 키스를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하늘을 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젤 번천이 하트가 그려진 모래사장 위에서 강아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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