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큐리의 반려견이 모델 자태를 뽐냈다.
지난 1일 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바지 자르고 버리는 천으로 한번 만들어서 입혀봤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네 컷의 사진 속에는 청바지로 만든 옷을 입고 마치 포즈를 취하는 듯 보이는 강아지 '밥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큐리는 특히 "모델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니 내가 더 감사"라는 재치 넘치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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