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세계국제동물영화제를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순천시 소재 고니 애견훈련소의 임영곤 소장이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에티켓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 열리는 제4회 순천만세계국제동물영화제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총 1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순천만세계국제동물영화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동물영화 40여편이 상영된다. 또한 걷기 대회, 오토캠핑장,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