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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반려견 비키, 핑크빛 담요 위에 '평화로운 오후'

김진아 2016-08-03 00:00:00

엄지원 반려견 비키, 핑크빛 담요 위에 '평화로운 오후'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엄지원의 반려견의 일상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껌먹는 비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반려견 비키는 분홍빛 담요 위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있다.

특히 비키의 하얀 털이 푸른 잔디와 어울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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